- 12월 8일 야심작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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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의 우려와 위믹스발 악재가 겹치면서 게임주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급락장에서 넷마블은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8일 현재(오전 11시 50분 기준) 전일대비 4.32%(2150원) 뛴 4만955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현재까지 22만주를 넘어서며 전일 동시간대비 44% 이상 늘었다.
신작 기대감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Early Access, 미리 해보기) 서비스를 글로벌 게임 유통망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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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의 액션 MOBA '파라곤'을 기초로 해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PC 게임이다.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27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작의 수려한 그래픽과 전략에 TPS(3인칭슈팅) 요소가 가미해 손맛과 액션성을 더했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게임 템포,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이고, 액션의 직관성을 살려 게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섬세한 풀 3D 배경에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을 구현했다. 또한 지속적인 퀄리티 상향화와 최적화 작업을 통해 4K, 60FPS 수준의 그래픽까지 지원해 화려하고도 눈이 즐거운 전투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게임 팁을 영상으로 제작해 디스코드 이벤트 채널에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2500레나르(게임재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투의 하이라이트 순간을 영상으로 공유하면 2000레나르를 100% 제공하는 이벤트를 2023년 1월 9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영상을 디스코드에 올리면서 해시태그 #Paragon #TheOverprime #Breathtaking #Moment를 남기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디스코드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paragon.netmarble.com/ko
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