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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최초 흑자…고양이스낵바 힘보태

기사승인 2024.02.20  1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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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1년 기록 담은 인포그래픽 영상 공개

자회사 트리플라, 2023년 매출 260억원 달성

넵튠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21억55만원으로 설립 이래 최초로 흑자를 기록했다.

자회사 덕이다.

투자의 귀재임을 입증한 셈이다.

2월 20일(화) 넵튠(217270 KOSDAQ)이 지난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탠 자회사 '트리플라'의 신작 '고양이스낵바'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고양이스낵바'는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감성 힐링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3년 1월 글로벌 출시됐다.

서비스 1년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3천만 회를 돌파했다.

2024년 1월 국내 월간활성이용자 수(MAU) 순위에서 54위로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개발사 트리플라는 고양이스낵바의 선전으로 작년 한 해 260억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기도 했다.

트리플라는 '고양이스낵바' 서비스 1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 영상'도 공개됐다.

제작된 샌드위치 개수(3억8000만 개), 매장에 아르바이트로 고용된 고양이 수(5억5000마리), 최고 등급 코스튬 보유 유저 수(1만7000명), 가장 많이 착용된 코스튬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영상에 언급된 친구 초대 기능은 작년 7월 업데이트됐다.

서버를 통한 친구 추가 방식이 아닌 단순 링크 공유 방식으로, 친구가 공유 받은 링크로 게임을 설치하면 링크 공유 유저에게 특별한 고양이 캐릭터를 보상으로 증정했다.

유입된 신규 유저는 다시 친구 초대 기능 사용을 반복하며 5개월 만에 410만 회가 활용, 새로운 이용자 10만 명을 몰고 왔다.

트리플라 허산 대표는 “고양이스낵바가 샌드위치 부스로 시작해 영업을 이어간 지 1년이 넘었다는 사실 자체가 감개무량하다”며, “고양이스낵바의 발자취는 하나하나가 트리플라의 역사가 되는 것이기에 유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끊이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넵튠은 지난 2021년 9월 트리플라 지분 51%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타이쿤 장르에 강점을 가진 트리플라는 ‘중년기사 김봉식’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출신 창업자와 마프게임즈 산하 타이쿤(Tycoon) 게임 제작 스튜디오 멤버들이 뭉쳐 설립한 개발사다.

타이쿤 장르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게임을 다수 출시한 저력과 실질적인 매출 성과를 일궈낸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l_Uu33CWDu0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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