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테스트, 동시 접속자 6만명 돌파 '스팀 MMORPG 넘버1'
엔씨소프트가 모처럼 웃었다.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 덕이다.
글로벌 오픈베타테스트(OBT)에서 이용자가 몰리며 흥행 가능성과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의 기대감을 높은 것.
월 19일(금), 엔씨소프트가 'TL 글로벌 OBT' 첫 날 성과를 공개했다.
글로벌 퍼블리셔는 아마존게임즈다.
스팀(Steam)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TL은 OBT 첫 날 최고 동시 접속자가 6만1154명을 기록했다.
18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장르 중 가장 많은 이용자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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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OBT를 통해 확인된 이용자의 피드백을 글로벌 론칭 버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TL 글로벌 OBT는 아마존게임즈의 서비스 지역인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TL'의 비즈니스 모델(BM)을 이용자 친화적으로 변화시킨다.
보다 많은 이용자가 ‘배틀 패스’의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국내외 TL 이용자는 ‘배틀 패스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성장 일지’를 ‘루센트(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8월 21일부터 적용된다.
TL은 향후에도 전세계 서비스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 기조를 동일하게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TL O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tl.plaync.com/ko-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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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sdkim@gamean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