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회사 킹미디어 개발 이터널 삼국지 글로벌 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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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모회사 컴투스홀딩스는 지주사로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지금까지의 주력 사업보다 차세대 먹거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모처럼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터널 삼국지(가제)'다.
이 작품은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다.
삼국지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선사하고, 탑 뷰 방식의 대규모 전투를 구현했다. 삼국지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던전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이터널소드)’에 기반했으며 원작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 중이다.
킹미디어는 '이터널소드:군단전쟁'으로 존재감을 과시한 게임사다. 지난 컴투스홀딩스가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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