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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2]넥슨, 王의 귀환…시작부터 달랐다

기사승인 2022.11.09  1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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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8일 지스타2022 프리뷰 간담회, 참가사 중 유일한 행사… 화려한 컴백 예고

최초로 PS5,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전시…마비노기M, 프로젝트 AK 등 9종 출품


2022 완전 정상화를 노린 게임전시회 '지스타2022'는 역대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脫코로나19로 인해 구름 관중을 예고한 가운데 크래프톤, 넥슨,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네오위즈, 그라비티 등 국내 내로라하는 게임사가 모조리 참가한다.

여기에 한국에서도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하며 이름을 떨치고 있는 호요버스, 레벨 인피니트 등도 출격한다.

이들의 출품작은 지금까지 지스타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화려하고 다채롭다.

플랫폼도 모바일은 물론 콘솔, PC 온라인을 두루 아우르고 있다. 여기에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차세대 먹거리 관련 콘텐츠도 공개된다.

특히 주목받는 게임사는 넥슨이다.

코로나19이전 지스타 흥행을 주도해온 안방마님으로 4년 만에 부산 벡스코를 찾는다.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의 탄탄한 라인업으로 지스타 주연을 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난 11월 8일 화요일, 넥슨은 판교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지스타2022 프리뷰)를 통해 이번 게임전시회의 출사표를 던졌다.

출품작과 주요 행사를 공개했다.

'최초'와 '최다' 타이틀을 거머쥐며 지스타2022의 흥행 주역을 굳혔다.

넥슨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에서 BT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운영한다.

넥슨 지스타 역사상 최초로 콘솔 플랫폼 시연을 진행한다. PC, 모바일 기기와 함께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시연 출품작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앤파이터’ IP 기반 신작 ‘프로젝트 AK(Arad Chronicle : Kazan)’와 ‘프로젝트 오버킬’,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 등 신작 5종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선보인다.

이번 간담회의 발표를 맡은 이정헌 대표는 “게이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게임사가 되고자 그간 치열하게 준비해온 폭넓은 장르, 플랫폼의 작품들을 지스타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오랜만에 게임 축제 현장으로 복귀하는 만큼 현장을 찾은 관람객 분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4년만의 ‘귀환(歸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넥슨은 올해의 메인 슬로건 ‘귀환(歸還)’을 첫 공개했다.

‘귀환’은 2019년부터 신작 게임 개발 전략을 ‘선택과 집중’으로 바꾸고 초심으로 돌아가 재미에 집중하여 개발해온 게임들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는 넥슨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스타 부스 또한 오롯이 게임의 재미 체험에 집중해 설계했다.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구성한 시연존은 압도적인 크기의 중앙 LED를 중심으로 데칼코마니 형태로 제작됐으며 2단까지 확장하여 560여 대의 시연기기를 설치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넥슨은 ‘지스타 2022’ 공식 홈페이지를 11월 10일 오후 2시에 오픈하고 17일 오후에 ‘지스타 2022’ 쿠폰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 최초! PS5, 닌텐도 스위치 등 넥슨 지스타 역사상 첫 콘솔 게임 시연
넥슨은 올해 지스타 현장에서 역대 처음으로 콘솔 시연을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는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PS5와 PC로 선보이고,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데이브 더 다이버’는 닌텐도 스위치로 제공한다.

원작 고유의 생활 콘텐츠를 현대화해 제공하면서도 전투, 모험에 더욱 공을 들인 ‘마비노기 모바일’도 만나볼 수 있다. 내년 1월 12일 글로벌 프리시즌 오픈을 예고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다.

▶ 명작 귀환과 창작 IP! ‘프로젝트 AK’, ‘갓썸’ 등 신작 5종 영상 출품
콘솔에서 새롭게 태어난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신작 ‘프로젝트 AK(Arad Chronicle : Kazan)’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한다.

원작 세계관에서 약 800년 전을 배경으로 한 또 다른 ‘던전앤파이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원작의 14년 전 배경에서 펼쳐지는 차세대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의 자유도 높은 8방향 전투 등 실제 플레이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환세취호전’의 후속작 캐주얼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주요 특징도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 원작의 캐릭터들과 그래픽, 유쾌한 감성까지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RTS ‘갓썸: 클래시 오브 갓’의 트레일러 영상으로 실제 플레이 장면을 공개하고, 에이스톰에서 개발하는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 脫게임! ‘프로젝트 DX’ 및 영화 ‘리바운드’
넥슨은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스타 출품작 외에도 넥슨이 준비하고 있는 또 다른 프로젝트를 깜짝 발표했다.

먼저 많은 팬들의 아쉬움 속에 떠났던 ‘듀랑고’ IP 기반의 신작 ‘프로젝트 DX’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MMORPG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DX’는 원작의 공룡, 서바이벌, 크래프팅 요소와 함께 독특한 게임성을 탑재해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리바운드’ 제작 참여 소식도 전했다.
‘리바운드’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농구를 향한 열정으로 꿈에 도전하는 부산 중앙고 농구부 학생들의 이야기로, 넥슨은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북돋기 위해 제작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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