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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호재, 컴투스 들썩…넥슨게임즈, 호된 신고식

기사승인 2022.04.15  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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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주식-4월 15일]평균등락률 -0.63% 약세 전환, 겹호재! 컴투스 급등…빅3 우하향, 총 시총 감소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 경계심이 확대되면서 뉴욕 증시 하락했고 중국 금융정책 실망감이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는 하락했다. 코스피는 다시 2700선을 내줬다.

게임주는 약세로 돌아섰다. 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합병된 새롭게 출발한 넥슨게임즈가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컴투스는 더블 호재에 힘입어 5% 넘는 강세를 보였다. 펄어비스도 2% 넘게 오르며 선전했다. 중국발 이슈를 전했다.

넥슨게임즈는 9.42%(2600원) 하락,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2만5000원이며 거래량은 285만1630주로 전일대비 약 46%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만807주와 2만4890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16만1581주, 기타 투자는 1만4116주를 순매수했다.

넥슨게임즈는 넥슨의 자회사인 넷게임즈가 넥슨지티를 흡수합병해 탄생한 게임사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조6432억원다. 컴투스(1조3960억원)을 앞서며 국내 상장 게임사 서열 6위다.

컴투스는 5.96%(6100원) 올랐다. 4월 들어 가장 높은 상승폭이며 4월 1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 종가는 10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34만561주로 전일(약 13만62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이 3만668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개인이 2만9735주를 매집했다. 4월 7일부터 7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관은 4285주를 담으며 사자로 돌아섰다. 2663주는 기타 투자자가 매수했다.

컴투스는 이날 호재성 이슈를 연이어 발표했다. 태국에서 진행한 신작 MMO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의 베타 테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테스트만으로 현지 롤플레잉 부문 인기 순위 1위, 전체 순위 12위에 오른 것. 평점도 4.6로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오후에는 효자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4월 14일 하루 매출이 80억원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8주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에 복귀 이용자는 물론 신규 이용자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펄어비스는 중국 공개서비스(4월 26일)를 앞둔 '검은사막 모바일'의 홍보 대사로 현지 유력 연예인 '치웨이'를 선정했고, 현지 이용자를 위한 신규 클래스 '행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2.10%(2200원) 상승, 2거래일째 강세를 이었다. 종가는 10만7200원이며 거래량은 94만4773주다. 전일대비 약 8% 증가했다. 외국인이 10만3649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개인이 1만4336주를 매도했다. 기관이 9만6320주를, 기타 투자자가 2만1665주를 매입했다. 각각 4월 최대치다.

4월 15일 금요일, 코스피는 20.65포인트(0.76%) 내린 2696.06으로 마감했다. 3거래일만에 270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81억원과 4426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7486억원을 순매수했다. 426개 종목이 상승했고 419개는 하락했다. 신송홀딩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3.57포인트(0.38%) 하락한 924.44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22억원과 58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가 사들이 금액은 1552억원이다. 상한가를 기록한 동신건설, 한일사료, 대동기어, 이스트아시아홀딩스를 포함해 614개가 우상향했다. 743개는 하락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63%로 최근 2거래일 강보합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전체 거래량은 4월들어 가장 적었다. 총 거래대금과 시가총액도 전일보다 줄었다.
넥슨지티가 넥슨게임즈로 흡수합병되면서 사라졌고 SNK가 자진 상장폐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거래가 정지됐다.

19개 종목이 하락했고 12개가 상승했다.
컴투스가 겹호재에 화끈하게 반등했고 펄어비스가 +2.10%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10개 종목의 오름폭은 1% 내외에 그쳤다.

최대 낙폭주는 넥슨게임즈로 9.42% 내렸다. NHN(-3.11%)), 위메이드맥스(-3.72%), 드래곤플라이(-4.38%) 등은 -4%~-3%대의 약세로 마감했다. 네오위즈(-2.00%), 베노홀딩스(-2.14%), 엠게임(-2.29%), 조이시티 등(-2.84%)은 -2%대를 나타냈다.

신작 이슈를 내놓은 넷마블은 0.48%(5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보합을 지속했다. 종가는 10만30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9047주로 전일대비 약 16%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0주와 8519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9290주를 매집했다.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PC 게임 '오버프라임' 2차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한다. 스팀을 통해서 진행되며 인원 제한은 없다.

자사주 처분을 공시한 컴투스홀딩스는 +0.88%(900원)로 최근 6거래일 이어진 하락랠리에 종지부를 찍었다. 종가는 10만3000원이며 거래량은 22만8372주다. 기관이 2만1495주의 매물을 던지며, 매도 행진을 9거래일째로 늘렸다. 5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은 4890주를 팔았고 개인이 2만7293주를 순매수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성과보상 대상자에 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2761주를 10만2100원(총 대금 2억8189만8100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630만8226주다. 전일보다 296만2553주가 적었다.
모비릭스, 스코넥,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맥스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줄었다. 반면 컴투스, 와이제이엠게임즈, NHN, 드래곤플라이는 50% 넘게 증가했다.

전일 첫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 데브시스터즈 거래량은 10만9183주로 전일대비 81%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8223주를 팔아치우며 매도에 앞장섰고 기관이 8498주를 매입했다. 외국인 매돌양은 269주다.

와이제이엠게임 물량은 223만8700주로 어제보다 약 84만주가 늘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1.68%(55원) 상승했다. 전일 낙폭(-55원)을 고스란히 만회했다. 종가는 3330원이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만456주와 1만91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만6696주를 샀다.

종 거래대금은 4756억4700만원이다. 4월 들어 지난 1일(4732억2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펄어비스가 1006억5600만원으로 유일하게 1000억원 이상을 나타냈고 넥슨게임즈가 736억99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5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주는 카카오게임즈(516억100.만원)뿐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1.35%(900원) 하락하며 전일 오름폭(600원)보다 더 큰 내림세를 보였다. 종가는 6만5600원으로 2022년 들어 가장 낮았다. 거래량은 7만8537주로 전일대비 약 32% 줄었다. 기관이 9만1706주를 던지며, 팔자 행진을 8거래일째 이었다. 외국인은 8592주를 팔았고 개인이 9만3192주를 담았다. 4월 6일부터 8거래일째 순매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7106주다.

총 시가총액은 60조4293억원이다. 전일보다 2182억원이 감소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극과극을 달렸다.
컴투스가 +5.96% 화끈하게 올랐고 펄어비스가 +2.10%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신흥 대형주 넥슨게임즈는 -9.42%로 급락했다. NHN(-3.11%)이 3% 넘게 하락했다.

크래프톤(-0.75%), 엔씨소프트(-0.89%), 넷마블(-0.48%) 등 빅3를 포함, 위메이드(-1.01%), 카카오게임즈(-1.35%) 등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0.75%(2000원)로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26만4500원이며 거래량은 11만28757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95주와 6896주의 매도 우위를, 개인이 1만7068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타 투자자는 5377주를 팔았다.

엔씨소프트는 0.89%(4000원) 내린 44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역시 2거래일째 약세다. 거래량은 6만6062주로 전일대비 약 45% 줄었다. 기관이 1만793주를 던지며, 2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448주와 5229주를 매입했다.

전일 급등(+4.82%)했던 위메이드는 -1.01%(900원)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8만8200원이며 거래량은 46만1426주로 전일대비 약 46% 감소했다. 기관이 3만1996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외국인이 2729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7578주, 기타 투자자가 7147주를 담았다.

김상두 sdkim@gameand.co.kr

<저작권자 © 게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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